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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2 11:49

깊은샘 521호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글쓴이 : 최고관리자

깊은샘 521호 - 1, 2면 (행복한 선물)

무엇을 남겨줄 것인가?

어머니가 물려주신 세가지 신앙유산

미국 역사상 최대의 부자요, 석유왕으로 불리우는 존 데이비슨 록펠러(1839-1937), 그는 98세의 인생을 살면서 지금의 가치로 환산하면 빌 게이츠가 지니고 있는 재산의 세배가 넘는 돈을 벌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시작은 가난한 농부의 아들이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작은 회사에 사무원으로 취직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랬던 그가 어떻게 최고의 부자가 될 수 있었고, 최고의 인생 기념비를 남길 수 있었을까요?
록펠러가 6살이 되던 해, 주일에 어머니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존, 너도 이제 여섯 살이 되었다. 오늘부터는 너 혼자서 교회에 다니도록 해라.” 그러면서 존의 손에 처음으로 20센트의 용돈을 쥐어 주었습니다. 존은 그 돈을 받아 들고 기뻐하며 호주머니에 넣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는 엄숙한 얼굴로 말했습니다. “존, 그 돈을 꺼내볼래?” 그리고 어머니는 아들의 손을 붙잡고 말했습니다. “20센트는 분명히 엄마가 너에게 준 거야. 하지만 너는 이 돈을 함부로 다 써서는 안돼. 이 안에는 네가 하나님께 바쳐야 할 몫이 있어. 20센트의 십분의 일인 2센트는 하나님의 몫이란다.” 어머니는 2센트를 따로 떼어내 헌금 봉투에 담아주며 이것이 “십일조”이고 앞으로 돈이 생기면 가장 먼저 하나님께 드릴 십일조를 반드시 떼어 놓아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존은 그날 혼자 교회에 가서 십일조를 바치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 후로 그는 교회에 나가서 예배드리는 것과 십일조를 바치는 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여겼습니다.
록펠러는 19살에 교회 집사가 되었고 고등학교 시절부터 주일학교 교사로 평생 어린이들에게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33세에 백만장자로, 53세에 억만 장자가 되었지만 53세때 1년도 살지 못할 것이라는 의사의 사망선고 앞에 록펠러는 기도하면서 “돈은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이 되신다”는 응답을 받고 어머니가 물려주신 신앙에 감사해서 뉴욕의 리버사이드 교회(Riverside Church, 로마 바티칸을 제외하고 세계에서 제일 큰 교회)를 지어 봉헌한 이후 평생 4928개의 교회와 수많은 대학을 지어 하나님께 봉헌했습니다. 1913년에는 세계최대의 자선 단체인 록펠러 재단을 설립하고, 그 재단의 후원을 통하여 지금까지 170명이 넘는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한 신문기자가 록펠러를 찾아와 세계 최고의 부자가 된 비결을 물었습니다.
록펠러는 대답하기를 “나는 어린 시절에 어머니와 세가지 약속을 했어요. 첫 번째 유산은 십일조입니다. 두 번째 유산은 교회에 가면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언제나 다른 사람보다 일찍 교회에 가서 맨 앞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래야만 말씀에 더 많은 은혜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셨지요. 세 번째 유산은 교회의 일에 순종하고 목사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지 말라는 가르침입니다. 어머니와의 약속 이후 나는 마음에 안드는 일이 었어도 목사님의 말씀을 따랐고, 어떤 일이든지 교회에서 정한 일은 불평하지 않고 항상 순종한다는 원칙을 지켰습니다.”
그는 인생을 마무리 하면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나는 돈의 창고를 맡은 청지기이다. 따라서 이 돈을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하는 관리밖에 없다.”

여러분은 무엇을 물려받고, 무엇을 남겨주고 싶으십니까? 록펠러는 분명히 고백했습니다. 자신의 인생에 가장 소중했던 것은 어머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세가지 신앙유산이었노라고... 왜 그는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신앙유산이 가장 소중한 것이라고 말했을까요? 그리고 왜 그의 유산을 록펠러 재단에 기부하고 후대를 키우는데 맡기고 갔을까요? 록펠러는 영원히 남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았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인간이 이 땅에 살면서 영원히 남길 수 있는 것 세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고린도전서13:13)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리고 참된 사랑을 받아본 자만이 참된 사랑을 할 수 있고 참된 믿음과 참된 소망을 가질수 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그 참된 사랑은 무엇일까요?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요한일서4:7-8)
인간 불행의 시작을 성경은 원죄(原罪)라고 말씀합니다. 쉽게 말해서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서부터 시작되었다고 성경은 밝혀줍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은 모든 만물의 창조원리를 말씀합니다. 물고기는 물에서 살아야 되고, 나무는 땅에 뿌리를 박고 살아야 하듯이 인간은 하나님과 함께 할 때 가장 행복한 존재로 창조되었다고 말씀합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떠난 이후 불행의 배후인 사탄에게 사로잡혀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교육, 문화, 정치, 인격 수준과 관계없이 사탄이 가져다 준 죄와 저주, 재앙, 지옥 배경속에서 살게 된 것입니다. 이런 불행의 근본적인 문제들을 인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는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길을 열어주신 것입니다. 그 길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만나는 유일한 길 되신 참 선지자이심을 말씀합니다.(요한복음14:6, 사도행전4;12)
￭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와 저주, 재앙을 해결하신 참 제사장이심을 말씀합니다.(마가복음10:45, 로마서8:1-2)
￭ 예수 그리스도는 죽음에서 부활하셨으며 사탄의 모든 권세를 완전히 멸하신 참 왕이심을 말씀합니다.(요한일서3:8, 히브리서2:14-15).
이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 나의 그리스도, 나의 주인”으로 믿고 내 마음에 영접하면 비로소 영원한 행복과 축복의 증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참된 행복의 유산을 록펠러의 어머니는 아들에게 남겨준 것입니다. 이 축복이 여러분을 통해서 후대들에게 동일하게 전달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요한일서4:9-11)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접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에 오셔서 영원히 나를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자녀의 매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계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리도록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나의 가정과 현장과 가는 걸음마다 복음을 방해하고 괴롭히는 모든 사탄의 세력을 권세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여 주옵소서.
어떤 일, 어떤 문제든지 해결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더 좋은 계획을 발견하며, 성령의 인도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이 증거되게 하시고, 나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소원인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깊은샘 521호- 3면 (The Leader's Time)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가?”

과연 내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혹시 뚜렷한 이유없이 그냥 살아가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과연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가?” 고민하며 사는 사람들, “이것은 내 운명이다”라고 포기하고 살아가는 사람들, 열심히 살다가 아무런 이유없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허무감에 시달리는 사람들, 때론 종교를 찾아 열심히 섬겨보지만 숨겨진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자신이 무너질만큼 실패를 맛보기도 하고, 황폐해진 정신과 마음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람들...
인간 불행의 진짜 이유를 아십니까? 물고기는 물에 살아야 하고, 나무는 땅에 뿌리를 내려야 행복하다는 사실은 어린아이도 다 알고 있습니다. 그렇듯이 인간도 하나님과 함께 할 때 행복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 말은 인간이 불행한 이유가 바로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여기에서 모든 실패와 불행이 시작되는 것입니다. 믿든, 믿지 않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장 잘 알아야 될 분이 하나님인데, 정작 하나님에 대해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될텐데 왜 인간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는 것일까요? 하나님을 떠난 이후 당신도 모르는 사이에 사탄은 끊임없이 당신을 속이고, 온갖 질병과 문제와 저주로 짓누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간의 지식과 지혜도 어두워져 하나님을 알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본능적으로 몸부림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진실한 삶을 통해, 어떤 사람은 종교를 찾아, 어떤 사람은 심오한 철학을 가지고 몸부림쳐보지만 들어 닥치는 재앙과 저주, 영적 문제에서 빠져나올 수 없기에 그 결과는 실패와 허무로 끝나게 됩니다. 왜 그럴까요? 원죄(原罪)를 몰라서 그렇습니다. 원죄는 사탄의 유혹에 속아 하나님을 떠난 것을 말합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 모든 인간은 원죄 아래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을 만날 수 없습니다.
먼저 구원을 받아야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구원이란 사탄과 죄, 지옥의 권세에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입니다. 죽은 사람이 움직일 수 없듯이 죽은 영은 노력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자의 노력은 외적 변화에 불과합니다. 그 노력이 좋은 것이지만 구원을 얻을 가치는 못됩니다. 이 땅에는 천국을 얻을 값있는 것이 없습니다. 자신의 노력으로 죽은 영을 살릴 수 없고, 타인의 도움으로도 영을 살릴 수 없으며, 아무도 사탄을 이길 영웅을 이 땅에 보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얻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약속하신 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인간을 구원하시기로 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순간 하나님의 자녀로 신분이 바뀌고, 흑암과 지옥, 죄와 사탄의 권세에서 영원히 해방되는 행복한 인생으로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11:28)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영접 기도문

하나님 아버지,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내가 원하는 대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돌아가셔서 부활하신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믿습니다.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그리스도로 영접합니다.
내 마음에 오셔서 영원히 나를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자녀의 매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늘 나와 함께 계시고, 인도해 주심을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의 자녀된 축복을 누리도록 성령 충만함을 주옵소서.
나의 가정과 현장과 가는 걸음마다 복음을 방해하고 괴롭히는 모든 사탄의 세력을 권세있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결박하여 주옵소서.
어떤 일, 어떤 문제든지 해결자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 맡기고, 그 속에서 하나님의 더 좋은 계획을 발견하며, 성령의 인도받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그래서 나의 삶을 통해 예수님이 그리스도이심이 증거되게 하시고, 나의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옵소서. 날마다 나의 삶속에서 하나님의 소원인 세계복음화의 언약을 붙잡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지금도 나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깊은샘 521- 4면 (깊은샘 Story)

신(神)을 먹는 사람들
고대 이집트에서는 신성한 소를 숭배하는 풍습이 있었다. 이마에 흰 삼각형 무늬가 있고 꼬리 끝이 갈라진 검은 수소를 뽑아서는 아피스 (Aips)라고 부르며 기술과 창조의 신 프타의 화신으로 여겼다. 아피스로 뽑힌 소는 넓은 운동장이 딸린 신전에서 곡물을 잔뜩 먹으며 호강하다가 죽으면 미라로까지 만들어져 지하묘지에 매장되었다. 예로부터 노동과 고기와 젖을 제공해 온 소중한 가축인 소는 목축과 농경을 하는 고대인에게 풍요와 생명력의 상징이었다. 인도 사람들의 약 90%가 힌두교를 믿고 있다. 힌두교도는 소를 숭배하는데 암소 숭배를 한다. 축제일이 되면 화환을 목에 걸고 있는 암소들을 곳곳에서도 볼 수 있다. 그래서 인도사람들은 차도에서 소가 드러누워 있어도 소가 일어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차를 몰고, 소가 사람이 다니는 거리를 다녀도 사람이 소를 비껴간다. 그래서 인도에서는 소고기를 먹지 않는다. 인도에서 근로자로 온 청년이 어째서 한국 사람들은 자신들의 신(神)을 먹느냐고 질문하였다. 그의 말은 자신의 회사에서 공장을 새로 지으며 상량식(주: 집을 지을 때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은 다음 마룻대를 놓을 때 올리는 고사를 뜻한다. 지금까지의 노고를 자축하고 앞으로의 공사가 무사히 이루어지기를 비는 시간이다)을 하는데 커다란 돼지 대가리를 상에 놓고 떡을 놓고 촛불을 켜고 고사를 지내는 것을 보았단다. 히죽이 웃는 돼지 코와 귀에 돌돌 말은 만원짜리 돈을 여기저기 꽂아 놓고는 그 앞에 넙죽넙죽 절을 하더란다. 여기까지는 어느 나라나 제사풍습이 있으니 그러려니 했는데 조금 있더니 그 돼지대가리를 칼로 잘라서 둘러선 사람들이 나눠먹으며 자신들에게도 주더라는 것이다. 조금 전에는 그 신(神)앞에서 절하더니 이제는 그 신을 먹는 모습이 이상함을 넘어서 매우 무식하고 신을 숭배하는 태도가 아니라고 여겨지더라는 것이다. 자기나라 인도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라는 것이다. 어떻게 신을 먹을 수 있단 말인가 말이다. 나라마다의 종교와 제례풍습은 서로 다를 수 있으나 다민족이 들어와서 다문화 된 다종교의 모습을 볼 때 그것이 상식을 벗어나는 것으로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인 것 같지만 바람직한 모습이 아닌 것은 분명하다.
인간의 죄는 인간 스스로가 그 무게와 가치를 판단할 수 없다. 그 두려움의 무게가 종교를 만들었고 그것이 공포 산업화되어 인간을 짓누른다. 인간 죄의 그 값은 메시야가 이 땅에 와서 피를 흘려야 해결된다는 것이 성경의 일관된 약속이었다. 인간이 계산하는 가치는 값이 지불 될 수 있을 때 까지 만이다. 하루에 흡입하는 공기의 값을 지불할 능력이 대부분의 인간에는 없다. 그래서 값을 매기지 않고 가치만으로 감사한다. 그러나 값진 보석은 선택하는 자가 가질 수 있기에 가치를 따라 값이 매겨진다.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는 죄를 제공하는 유혹자 사탄의 권세를 해결한 왕 그리스도이다. 죄를 지은 자는 저주와 재앙이 따르는데 그문제의 해결자가 제사장 그리스도이다. 하나님 떠나 괴로운 인생에게 하나님 만나는 길을 여신 분이 선지자 그리스도이신데 그가 예수이다. 종교는 예수의 자리에 있으나 복음은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따른다. 종교는 위로의 자리에 있으나 복음은 구원의 자리에 있다. 종교의 교조는 위대하나 그리스도는 오직 예수뿐이다. 그 약속을 생명의 떡으로 먹는 자가 구원에 이르게 되는 것이니 복음은 신을 먹는 자이다.

정현국(복음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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